저는 평택에 있는 빌라(2룸)에 2021년 9월부터 현재까지 전세금 8천만원으로 거주중입니다. 어제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저희 건물에 있는 모든 집 문앞에 사진으로 보내드린 종이가 다 꽂혀있더라고요. 그 종이 내용을 확인 후 건물주와 통화를 했는데 건물주가 자기가 보증을 섰는데 상대방과 문제가 조금 생겨서 상대방이 건물을 경매로 넘기겠다는 식으로 신청을 해서 그런 종이가 날아왔고 그 상대방과 빨리 얘기를 해서 해결하여 경매취소를 신청하겠다고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우선 제가 알고싶은부분은 첫번째, 지금 제가 처한 상황이 '전세사기'일 가능성이 얼마나되는지, 그리고 이러한 유형의 전세사기 수법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두번째는 전세사기일 가능성이 있다면 제가 지금 빨리 준비해야되는부분이 뭐가있는지 여쭈어보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