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7살 남성이고 최근 약 두달 가량 만났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남자친구가 있는 줄 알고 있었고 곧 헤어질거라며 그 쪽에서 먼저 제시하여 잠자리를 갖게 됐고 이후 헤어지면서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만난 이후로 순탄치 않았고 계속 되는 거짓말에 헤어지자고 3번 정도 말을 했고 그 때마다 자해를 하거나 정신과 약을 털어넣거나 하며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행동하여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전 사람을 정리하지 않은 채로 저와 만났으며 저와의 만남 중에도 만나고 있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헤어지자고 하고 또 죽겠다 하여 죽으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이후 연락이 와서 할 말이 있으면 와서 얘기하라하고 대화하며 애초에 만나러 나온 이유가 죽기 전에 정리하러 나온 것이라했으며 차라리 지금 사실대로 다 얘기하먄 한번 더 기회를 주겠다, 너가 무슨 결정을 해도 그 전 사람과 통화는 할거다 하며 다 사실이라기에 일단 같이 집으로 갔습니다 그 전 사람과 통화하던 사이에정신과 약을 털어넣었고 통화해보니 마지막 얘기도 다 거짓말이어서 이젠 못믿겠다했고 죽을거냐 했더니 그러겠다하여 죽으라 하거 나왔고  밤에 너무 신경이 쓰여서 가보니 전 사람과 연락하며 있는 모습에 제발 죽어라, 너랑 같이 숨쉬는 것도 싫고 넌 살 가치가 없다 죽겠으면 차라리 죽어라 라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죽여달라하여 4-5초 정도 목을 졸랐던 부분, 너무 강하게 말했던 부분, 이전 싸움이 대부분 게임이라 싸우던 중 물건을 모니터에 던져 금갔던 부분, 아무리 죽겠다 했으나 죽으라며 종용했던 부분 등 문제가 있을지 현재 그 여자는 어제까지도 제가 죽으라했으니 죽을 것이며 다음번엔 뛰어내릴거다 너 때문에 죽는거니 평생 죄책감 갖고 살으라는 등 연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걱정되어 가족에게 전화를 해서 말을 해줬고 어머니랑 있어서 상관 없다, 나중에 전화 드리겠다 하며 1분 가량 통화가 있었는데 해당 가족 측에서 법정 공방을 한다하면 어떻게 처리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