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쯤 조카가 비오는새벽에 역삼쪽 동생네집가다가 집앞 택시에서 내리다 유기된새끼강아지를 주워서 집에 데려오고 다음날 그동네 동물병원가서 칩이있는지 주인은 어떻게 찾아줘야하는지 진찰까지받으면서 확인했는데 너무어려 칩도없고 병원에선 주인이 적극적으로 찾지않는이상 찾아줄수없다고해서 그동네서 며칠머물다 조카는 강아지를 키울수도없고 이모인저도 키우는강아지가있어 곤란했지만 버릴수도없고해서 보살피고있던중 10일정도후 주인이 cctv도 확인했으면서 절도로 조카를 경찰서에 신고를했어요~
제가 보살피고있어서 주인하고 통화후(강아지주인 남자는 통화를할때 언성을 높이면서 통화)를 했지만 저도 키울수없는 힘든상황에 주인찾아좋고 주인도 강아지를 받기만하면 끝나는거니 고소취하한다하고 강아지는 바로 돌려줬습니다
강아지 델고있는동안 들은 병원비는 일부보상받고 물품사용비용은 그쪽도 고소취하하고 서로 좋게하자해서 못받고 끝난상태인데
어제 강낭경찰서 경위라는 사람이 그래도 내용에대해 확인은해야해서 방문은 한번해야한다해서 어제 조카가 강남경찰서 방문했는데 고소취하가된게 아니라고 이제와서 말하면서 엄청 싸가지없이 막말로 말을하고 아직 결과는 안나온 상태입니다
제가 여쭤보고싶은건 어찌보면 우린 좋은일하고 고소를 당한상황이고
저쪽주인성향이 인성이 안좋은사람이건같아 일부러 그러는거같은데 저희쪽에서도 강아지델고있으면서 들어간물품비용 뭇받은거에대해 고소할수가있나요?
우리가 잘못한게 없고 경찰도 cctv확인은 했다하는데 상대방 주인이나 형사가 워낙 싸가지들이없어 우리한테 큰 불이익이생기면 우리도 고소를 하고싶어서요~
자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