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년버팀목 전세대출 계약해지건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1. 6월초 가계약 후 추후 계약
2. 8월초 은행에 방문해서 대출심사 받음
4. 은행 3군데 방문했으나 모두 거절
(신축이라 주변 시세 확실하지않음, 임대사업자로 임대인이 총 5명 ->불안함, 말소신청이 아직 진행중)
5. 3군데에서 모두 안된다고 하니 저도 부모님도 집에 대해 신뢰감을 잃어갔고 은행원분도 다른집을 추천함, 말소신청이 완료되면 신청이 가능하겠으나 굳이 추천은 하지않는다고 말씀주심)
6. 부동산에 연락하여 모두 거절 당했고 계약서상 3군데 이상 방문후 반려당할 시 계약파기한다는 조항에 따라 파기 의사 드림

7. 말소신청이 완료됨.
7. 부동산에서 제가 너무 늦게 은행 방문했으며, 집을 두달동안 가계약으로 묶어놨으니 이건 단순변심이다라고 함/ 계약서상에는 3군데라고 쓰여져 있지만 이것은 사실상 5-6군데 더 가야한다. / 또한 말소가 완료되었으니 이제 다시 은행에 가면 대출신청 가능할것이다. 본인들과 같이 가자라고 함.


제가 은행방문을 더 해야 하는게 맞을까요??
중개사분은 왜 이렇게까지 붙잡으려고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