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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작성일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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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24년 7월말까지 계약된 세입자가 있습니다.
당일 3월19일 오전9시30분에 전화와서 3월21일 이사갈테니 보증금(1000만원)을 달라고했습니다.
자기가 이사할집 계약은 20일이라고 미리 보증금을 달라고 하는겁니다. 어의가없었는데 그냥 좋게 끝내고 보내자 라는 마음으로
현재까지 계신동안 관리비50만원을 제외하고 950만원 먼저 보내주고
관리비 정산까지 끝났으면 50만원 주겠다했습니다.
세입자도 승낙했고 950만원입금 해줬습니다.
근데 이사가는게 문제가 생겨서 집못나간다 라고하는데 어떻게 이상황을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세입자 나가면 그집을 제가 들어갈려구 현재 월세살이를 하고있습니다. 제가 머무는 집주인 한테 양해를 구해서 다음달 4월말까지 살겠다고 얘기해놓고 이사도 계약금을 걸어놓은 상태입니다.. 너무 당황스럽고 어의가 없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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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나간다고 하여 명도소송을 하면 시간과 비용이 많ㅇ 소요될 것이므로 950만원을 다시 달라고 하여 받고, 귀하는 다른 곳을 구해서 이사 가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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