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자친구와 헤어진지 일주일 조금 지났습니다 물론 그렇게 해서는 안되지만 그 친구가 본인 명의를 아예 사용할수 없고 소득이 잡히면 안된다고 해서 제가 그친구에서 제 명의를 빌려줬어요 처음에는 택배기사를 할려면 개인사업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개인사업자를 했줬고 그 다음에는 핸드폰 하나 그 1년뒤에는 저랑 연락을 잘 할수 없다는 이유로 영업용폰까지 제 명의로 해서 다 해줬습니다 아 연애초반에 저에게 대놓고 대출을 요구도 해서 해줬었구요 그리고 그 친구가 자기 부모님을 팔면서 바람을 피우게되사 헤어졌습니다 헤어진날 문자로 카드는 이번주까지(1월7일까지) 택배로 보내준다 하였지만 소식이 없고 핸드폰요금과 기계값 해지 위약금사용했던 카드값 월세 반을 1월말까지 해결해 주기로 하고 2월엔 세금 정리까지 하겠다고 문자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친구와 같이 알던 지인어른 2명이 있는데 저는 그친구와 헤어져서 제 연락을 아예 안받을꺼라 생각해서 같이 일하는 그 지인어른2명에게 얘기좀 하고 할려고 전화했는데 그친구가 뭐라고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를 아예 무시하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화가나고 열이 받아있다가 그친구가 쓰는 체크카드도 제 명의라서 거래내역을 확인했습니다 내역을 확인해 보니 저에게 카톡으로 말했던 아버지 병원이라던 시간과 일때문에 바빠서 일이 터져서 연락 못한다던 그시간에 저희집 근처 모텔을 가고 술집을가고 노래방을 가서 놀았더라구요 제가 알고있는 제 집근처 유료주차장 결제내역도 여러번 뜨구요 그래서 너무나 화가나는 바람에 저와 그친구를 많이 알고있는 몇몇 지인들을 단톡방에 초대해서 카드내역과 카톡내용 저와 만나고 있으면서 바람핀다는 증거를 보냈어요 그친구가 그걸 보고 나서 저에게 전화를 계속 걸고 문자로 저한테 10원한장도 줄수 없다며 민사를 걸겠다고 하더라구요 문자로 욕을 보내고 막말 입을 찢어버린다라고하고 만약 이친구가 돈을 안주면 민사를 걸어도되는걸까요? 그친구가 저에게 같이 살면서 생활비랑 카드값 월세로 준돈들이 있는데 그걸 다 내놓으라고 하더라구요 저에게 민사를 걸꺼라고... 그 친구가 생활비로 준 돈은 거의 월세 핸드폰요금 빼면 나머지 돈은 그친구한테 90퍼 넘게 사용하였고 그친구가 저에게 생활비를 잘 안줄때도 그 친구 몰래 대출을 받아서 그 친구 먹여살렸습니다 물론 제 월급 받으면 거의다 그친구한테 사용했구요 일단 제 명의 핸드폰은 2개다 정지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정지하겠다고 통보 후 그친구가 카톡을 읽었고 그 이후 정지를 한상태이고 신용카드는 어차피 한도가 안남아서 쓸수없는 상황입니다제가 돈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 친구가 전과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폭행인가? 아마 이런거였거 같아요 그래서 구치소였나? 감옥에서 몇달 살았다고 했습니다 일단 그친구가 준다고 했다가 안준다고 했어도 원래 준다고 했던 그 기간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만약 안줘서 제가 민사를 걸면 저에게 집까지 찾아와서 보복할까봐 무섭습니다 그리고 그친구고 교통사고 보험사기도 2건정도 했습니다 작년 여름쯤이랑 10월 중순쯤입니다 근데 10월달에 교통사고 보험사기 칠때 제가 그 사기치는 자리에 있던건 아니고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다른곳 계단에 앉아있다가 그 친구랑 같이 사기치기로 한 사람이 다른곳에서 사기치고 와서 그냥 집가자고 해서 집에만 같이 갔습니다 만약 신고하면 저에게도 피해가 있을까요? 저는 피해가 없다면 이것도 처벌 받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