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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 작성일21-12-14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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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이창렬 교수(물리치료학과)의 위계(位階)에 의한 논문 대필 강요(强要) 행위(갑질)
1. 이창렬 교수(물리치료학과)의 논문대필 강요(强要) 배경 및 발단
저는 나사렛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비정년트랙 강의전담교원으로 2013년 3월 1일 임용되었습니다. 임용한 지 며칠 되지 않은 2013년 3월 중순 경, 학과 교수님들과 점심을 같이 하고 난 이후, 이창렬 교수는 저와 단둘이 교내에서 산책을 하며 “자신의 영향이 없었다면 임용이 가능하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위축되고 빚진 마음을 줬습니다. 이윽고 이창렬 교수는 “봉사활동이 많아서 논문 쓸 시간이 없으니 논문을 써서 국제저널논문에 게재해 달라”고 논문 대필을 강요를 했습니다. 저는 순간 거부할 수 없는 중압감에 침묵을 지켜야만 했지만, 이창렬 교수는 그렇게 해 주는 것으로 계속 논문대필을 약속받으려 했습니다. 당시 비정년교원은 2년마다 학과 정년트랙 교수들에 의해 복무평가를 받아야만 했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정년교수인 이창렬 교수의 위계에 의한 논문대필 강요에 순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창렬 교수는 논문주제 선택부터 실험 및 집필, 그리고 학회투고 등 논문이 발행되기까지 모든 일들을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2. 논문대필 진행과정
3.1. 진행과정
① 2013년 9월 초, 저는 논문주제를 선정, 논문진행을 위한 논문계획서를 준비하여 이창렬 교수에게 보고하였습니다. 이창렬 교수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논문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었고 정해진 주제와 논문 계획서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② 2013년 9월 초, 당시 물리치료학과 3학년을 중심으로 실험대상자를 모집했고 물리치료학과 실습실(믿음관 213호)에서 실험 장비를 사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실험이후 이창렬 교수에게 보고하였지만 별다른 언급은 없었습니다(첨부파일; 논문실험 과정 사진).
<논문 실험과정>
③ 2013년 10월 중순, 저는 실험결과를 도출하고 통계결과 및 결과물을 완성하여 이창렬 교수에게 보고하였습니다(첨부파일 1).
④ 2013년 11월 말, 저는 모든 실험 데이터와 결과 및 논의를 구성하고 2주에 걸쳐 논문지필(국문 초판-한글파일)을 완성하여 이창렬 교수에게 보고했습니다.
⑤ 2013년 12월 11일, 저는 국제저널 Journal of Physcial Therapy Science(SCIE) 투고를 위해 영문번역회사(유니렉쳐)에 의뢰하였고 번역비를 송금하였습니다. 1주일 후 영문 번역본을 받았고 투고용 논문을 완성하였습니다(첨부파일 2, 5).
⑥ 2013년 12월 18일, 저는 이창렬 교수로부터 학회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받은 후 국제저널 Journal of Physcial Therapy Science(SCIE)에 논문투고 완료 후, 관련파일을 이창렬 교수 학교 이메일로 보냈습니다(첨부파일 6).
⑦ 2014년 1월 초, 국제저널학회(Journal of Physcial Therapy Science)는 논문심사결과 ‘수정 후 게재가’로 보내왔고, 저는 즉시 논문을 수정하여 영문번역회사(유니렉쳐)에 재의뢰하였습니다(첨부파일 3). 저는 2014년 1월 8일, 수정논문(첨부파일 4)을 완성하여 학회에 보냈고 이 사실을 이창렬 교수에게 보고하였습니다.
⑧ 2014년 5월 경, 저는 학회홈페이지를 통해 논문게재료 청구서를 확인하였고 영문청구서 내역서를 대신 써서 이창렬 교수에게 논문 게재료 납부요청을 보고하였고 2014년 7월호에 논문이 발간되었습니다(첨부파일 4)
⑨ 2015년 2월 중순 경, 이창렬교수는 제가 대필해준 논문을 연구실적으로 신청하여 학교연구비 8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4년 교수업적평가에도 제가 대필해준 논문을 연구실적으로 사용하여 국제저널 단독 200점을 받았습니다.
⑩ 2017년도 6월 말, 이창렬교수는 본인의 부교수 승진심사를 위한 서류에도 제가 써준 대필논문을 연구실적으로 사용하여 부교수승진을 받았습니다.
3. 이창렬 교수의 논문대필 강요에 대한 자문요청
3.1. 심정
저는 비정년트랙 강의전담 교원으로 임용된 이후 전공강의, 4학년 학생지도, 그리고 국가시험 특강 및 학생 관리를 위해서 바쁜 시간을 보내야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이창렬 교수의 논문대필 강요를 거부하지 못한 채 바보처럼 이용만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창렬 교수는 저에게 논문진행 과정을 보고하라고 하였지만 논문진행 과정을 보고하러 갈 때마다 이창렬 교수는 논문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고 제가 왜 이 논문으로 이렇게 고생하며 비굴함을 경험하고 있는 지 생각하며 억울해 하고 미칠 지경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저는 비정년교원 강의전담 교원으로 2년마다 같은 학과 정년트랙교수들에게 복무평가를 받아야만 하는 억압의 구조에서 거부할 수 없는 굴욕적 강요에 순응했어야 했습니다.
3.2. 법률자문요청서
- 과거 이창렬 교수(물리치료학과)의 위계에 의한 논문 대필 강요 행위는 수년이 지난 오늘까지 굴욕과 모욕, 그리고 수치심으로 저를 괴롭혀왔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논문 대필 강요를 거부하지 못한 것이 스스로에게도 크고 깊은 아픔과 상처가 됩니다. 하지만 오늘에서야 용기를 내어 과거 이창렬 교수의 위계에 의한 논문 대필 강요행위를 학교와 학계에 알리고 이창렬 교수의 부당하고 비윤리적 행위를 밝히고자 합니다.
첫번째 , 위계와 강요로 인해 논문대필은 갑질행위로 충분한 자료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법률적 자문을 구하는 바입니다.
두번째, 대필논문에 대한 처벌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법률적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이창렬교수는 대필논문에 자료는 하나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세번째, 이창렬교수는 논문의 소멸시효 5년이 지났기 때문에 본인스스로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더 떳떳히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곳에 문의해보니 대필논문을 자신의 승진재임용이나 대필논문으로 연구비를 수령했다면 소멸시효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법률적 자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일은 사실에 근거해서 진술한 것이며 각종 자료는 충분히 확보되어 있고 필요하시면 자료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이창렬 교수(물리치료학과)의 논문대필 강요(强要) 배경 및 발단
저는 나사렛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비정년트랙 강의전담교원으로 2013년 3월 1일 임용되었습니다. 임용한 지 며칠 되지 않은 2013년 3월 중순 경, 학과 교수님들과 점심을 같이 하고 난 이후, 이창렬 교수는 저와 단둘이 교내에서 산책을 하며 “자신의 영향이 없었다면 임용이 가능하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위축되고 빚진 마음을 줬습니다. 이윽고 이창렬 교수는 “봉사활동이 많아서 논문 쓸 시간이 없으니 논문을 써서 국제저널논문에 게재해 달라”고 논문 대필을 강요를 했습니다. 저는 순간 거부할 수 없는 중압감에 침묵을 지켜야만 했지만, 이창렬 교수는 그렇게 해 주는 것으로 계속 논문대필을 약속받으려 했습니다. 당시 비정년교원은 2년마다 학과 정년트랙 교수들에 의해 복무평가를 받아야만 했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정년교수인 이창렬 교수의 위계에 의한 논문대필 강요에 순응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창렬 교수는 논문주제 선택부터 실험 및 집필, 그리고 학회투고 등 논문이 발행되기까지 모든 일들을 보고하도록 했습니다.
2. 논문대필 진행과정
3.1. 진행과정
① 2013년 9월 초, 저는 논문주제를 선정, 논문진행을 위한 논문계획서를 준비하여 이창렬 교수에게 보고하였습니다. 이창렬 교수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논문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었고 정해진 주제와 논문 계획서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② 2013년 9월 초, 당시 물리치료학과 3학년을 중심으로 실험대상자를 모집했고 물리치료학과 실습실(믿음관 213호)에서 실험 장비를 사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실험이후 이창렬 교수에게 보고하였지만 별다른 언급은 없었습니다(첨부파일; 논문실험 과정 사진).
<논문 실험과정>
③ 2013년 10월 중순, 저는 실험결과를 도출하고 통계결과 및 결과물을 완성하여 이창렬 교수에게 보고하였습니다(첨부파일 1).
④ 2013년 11월 말, 저는 모든 실험 데이터와 결과 및 논의를 구성하고 2주에 걸쳐 논문지필(국문 초판-한글파일)을 완성하여 이창렬 교수에게 보고했습니다.
⑤ 2013년 12월 11일, 저는 국제저널 Journal of Physcial Therapy Science(SCIE) 투고를 위해 영문번역회사(유니렉쳐)에 의뢰하였고 번역비를 송금하였습니다. 1주일 후 영문 번역본을 받았고 투고용 논문을 완성하였습니다(첨부파일 2, 5).
⑥ 2013년 12월 18일, 저는 이창렬 교수로부터 학회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받은 후 국제저널 Journal of Physcial Therapy Science(SCIE)에 논문투고 완료 후, 관련파일을 이창렬 교수 학교 이메일로 보냈습니다(첨부파일 6).
⑦ 2014년 1월 초, 국제저널학회(Journal of Physcial Therapy Science)는 논문심사결과 ‘수정 후 게재가’로 보내왔고, 저는 즉시 논문을 수정하여 영문번역회사(유니렉쳐)에 재의뢰하였습니다(첨부파일 3). 저는 2014년 1월 8일, 수정논문(첨부파일 4)을 완성하여 학회에 보냈고 이 사실을 이창렬 교수에게 보고하였습니다.
⑧ 2014년 5월 경, 저는 학회홈페이지를 통해 논문게재료 청구서를 확인하였고 영문청구서 내역서를 대신 써서 이창렬 교수에게 논문 게재료 납부요청을 보고하였고 2014년 7월호에 논문이 발간되었습니다(첨부파일 4)
⑨ 2015년 2월 중순 경, 이창렬교수는 제가 대필해준 논문을 연구실적으로 신청하여 학교연구비 8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14년 교수업적평가에도 제가 대필해준 논문을 연구실적으로 사용하여 국제저널 단독 200점을 받았습니다.
⑩ 2017년도 6월 말, 이창렬교수는 본인의 부교수 승진심사를 위한 서류에도 제가 써준 대필논문을 연구실적으로 사용하여 부교수승진을 받았습니다.
3. 이창렬 교수의 논문대필 강요에 대한 자문요청
3.1. 심정
저는 비정년트랙 강의전담 교원으로 임용된 이후 전공강의, 4학년 학생지도, 그리고 국가시험 특강 및 학생 관리를 위해서 바쁜 시간을 보내야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이창렬 교수의 논문대필 강요를 거부하지 못한 채 바보처럼 이용만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창렬 교수는 저에게 논문진행 과정을 보고하라고 하였지만 논문진행 과정을 보고하러 갈 때마다 이창렬 교수는 논문에 별다른 관심이 없었고 제가 왜 이 논문으로 이렇게 고생하며 비굴함을 경험하고 있는 지 생각하며 억울해 하고 미칠 지경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저는 비정년교원 강의전담 교원으로 2년마다 같은 학과 정년트랙교수들에게 복무평가를 받아야만 하는 억압의 구조에서 거부할 수 없는 굴욕적 강요에 순응했어야 했습니다.
3.2. 법률자문요청서
- 과거 이창렬 교수(물리치료학과)의 위계에 의한 논문 대필 강요 행위는 수년이 지난 오늘까지 굴욕과 모욕, 그리고 수치심으로 저를 괴롭혀왔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논문 대필 강요를 거부하지 못한 것이 스스로에게도 크고 깊은 아픔과 상처가 됩니다. 하지만 오늘에서야 용기를 내어 과거 이창렬 교수의 위계에 의한 논문 대필 강요행위를 학교와 학계에 알리고 이창렬 교수의 부당하고 비윤리적 행위를 밝히고자 합니다.
첫번째 , 위계와 강요로 인해 논문대필은 갑질행위로 충분한 자료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법률적 자문을 구하는 바입니다.
두번째, 대필논문에 대한 처벌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 법률적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이창렬교수는 대필논문에 자료는 하나도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세번째, 이창렬교수는 논문의 소멸시효 5년이 지났기 때문에 본인스스로 아무렇지도 않고 오히려 더 떳떳히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곳에 문의해보니 대필논문을 자신의 승진재임용이나 대필논문으로 연구비를 수령했다면 소멸시효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는데 법률적 자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일은 사실에 근거해서 진술한 것이며 각종 자료는 충분히 확보되어 있고 필요하시면 자료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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