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회사 이야기입니다
다닌지는 10년 정도 되었고
생산직  3교대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며칠전 휴일에 사장님과 면담이 있다고 나갔더니
직원들에게 음료수를 사라고 갑질을 했느니
남은 회식비를 가져갔느니
공익제보가 들어왔다며
소리를 지르고 사람을 몰았다고 합니다
남편은 너무 억울해서  울면서 아니라고 했답니다
노동부에 신고 됐느니  어쩌니 하면서
그후로 잘 다닐줄 알았는데
사직서를 쓰고 퇴사를 한후 다른 지역쪽으로
가라고 했답니다
그대신 월급은 감봉이라고
아니면 고용보험 타먹게 해주겠으니 나가라고 고르라고
했답니다
이게 정상적인 건가요?
어찌해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