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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작성일21-04-2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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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어플로 만난 친구가 있음. 1이라 칭함.
그 친구가 본인을 6샐 때 독일로 이민가서 살다가 얼마전 한국에 들어와 부산 해운대 고급 아파트에서 격리중이 36세 펀드매니저라 소개.
서로 마음에 들어 이름과 사진 등을 주고받으며 얘기를 나눔.
그러다 1이 인터넷 광고를 보고 이벤트를 응모했다함.
자동차를 주는 이벤트였는데, 별밤챗이라는 채팅 어플에 코인을 많이 충전한 사람중 추첨을 하는 거라고함.
비트코인으로 1700만원을 결제했고, 이벤트는 당첨 되지 못함.
1700만원을 환불하려고 하니 남성회원은 불가능하고 여성회원만 가능하다고 함. (코인을 현금으로 인출 가능하다고함)
그래서 나에거 얘기함. 코인을 양도해줄테니 어디든 맘대로 쓰라고. 내가 가질 수는 없고 금액이 크니 1에게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였음.
그래서 나는 어플에 가입하고 1과의 단독 채팅에서 코인을 양도받음. 그리고 환전 신청을 했음.
돈이 바로 들어오지 않아 상담센터에 문의를 하니 가입 단시간에 충전 내역도 없는 내가 거액을 빼니 불법자금세탁으로 미러링이 걸렸다고함.
50만원으로 골드 등급을 사면 미러링을 해제할 수 있다고 하여 내가 결제함. (1은 해외서 와서 폰도 번호없이 쓰고 있고, 증권 거래를 하다보니 현금이 없다고 하였음)
상담원이 이미 미러링이 걸려서 환전이 안된다고 하며, 대표자 전양근(전이하 칭함)의 카톡 아이디를 알려주며 문의하라고 함.
카톡을 보냈고, 1700만원이 전산에 묶여 있으니 1700만원에 대한 예치금(수수료) 15%를 입금하라고 함.
입금자명을 예치금으로 하라는 정확한 언급이 없이 예치금으로 처리해서 보내라는 말에 나는 내 이름으로 계좌이체를 하였고, 전산상 이름이 달라지면 안되니 다시 걸린 제제를 풀려면 예치금이라는 입금자명으로 다시 보내라고 함.
2차 송금을 했는데, 50만원부터 15%를 입금하는 동안 반복결제로 제제가 또 걸렸다고 함.
그러면서 1700만원의 30%를 입금하여야 전산 재제가 풀린다고 함.
못준다고 돈이 없다고 계속 말했지만 묶인 돈을 찾으려면, 그리고 기한이 지나 금감원으로 사건이 넘어가지 않으려면 입금을 하라고 함. 시간이 많지 않다고 하며 독촉하기에 급박한 상황으로 받아들이고 겁을 먹고 입금 하였음.
200, 325만원으로 나누어 입금하라고 하여 요청대로 하였으나, 이번에는 전산에 오류가 나서 본인들의 공금인 8225만원이 지급정지로 전산제제 걸렸다고 하며, 이 재제를 풀려면 8225만원의 15% 892만 2천원을 입금하라고 함.
겨우 모아 400만원을 추가로 보냈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대출을 받으라고 하였음.
그리고 아는 경찰에게 문의하였고 보이스 피싱인 것 같다는 말에 추가로 입금은 하지 않았음.
내돈 다시 돌려달라 하자 나로 인해 공금이 지급정지 된 것에 대해 법률팀에서 연락을 할것이라며 이 공금에 대해 가족중 연장자가 보증을 서고 변제 각서를 써야한다고 함.
여기서 1은 독일에 있디는 사촌형에게 얘기하여 18,000달러를 나에게 송금하였다고 하며, 인터넷뱅킹으로 나에게 돈을 보냈다는 캡쳐화면과 사촌형과의 대화내용도 캡쳐하여 보여줌.
모든게 의심이 가는 상황이고.. 경찰지인분 말대로 보이스 피싱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경우 제가 어떤식으로 대응을 하면 좋을까요?
그 친구가 본인을 6샐 때 독일로 이민가서 살다가 얼마전 한국에 들어와 부산 해운대 고급 아파트에서 격리중이 36세 펀드매니저라 소개.
서로 마음에 들어 이름과 사진 등을 주고받으며 얘기를 나눔.
그러다 1이 인터넷 광고를 보고 이벤트를 응모했다함.
자동차를 주는 이벤트였는데, 별밤챗이라는 채팅 어플에 코인을 많이 충전한 사람중 추첨을 하는 거라고함.
비트코인으로 1700만원을 결제했고, 이벤트는 당첨 되지 못함.
1700만원을 환불하려고 하니 남성회원은 불가능하고 여성회원만 가능하다고 함. (코인을 현금으로 인출 가능하다고함)
그래서 나에거 얘기함. 코인을 양도해줄테니 어디든 맘대로 쓰라고. 내가 가질 수는 없고 금액이 크니 1에게 환불을 해주겠다고 하였음.
그래서 나는 어플에 가입하고 1과의 단독 채팅에서 코인을 양도받음. 그리고 환전 신청을 했음.
돈이 바로 들어오지 않아 상담센터에 문의를 하니 가입 단시간에 충전 내역도 없는 내가 거액을 빼니 불법자금세탁으로 미러링이 걸렸다고함.
50만원으로 골드 등급을 사면 미러링을 해제할 수 있다고 하여 내가 결제함. (1은 해외서 와서 폰도 번호없이 쓰고 있고, 증권 거래를 하다보니 현금이 없다고 하였음)
상담원이 이미 미러링이 걸려서 환전이 안된다고 하며, 대표자 전양근(전이하 칭함)의 카톡 아이디를 알려주며 문의하라고 함.
카톡을 보냈고, 1700만원이 전산에 묶여 있으니 1700만원에 대한 예치금(수수료) 15%를 입금하라고 함.
입금자명을 예치금으로 하라는 정확한 언급이 없이 예치금으로 처리해서 보내라는 말에 나는 내 이름으로 계좌이체를 하였고, 전산상 이름이 달라지면 안되니 다시 걸린 제제를 풀려면 예치금이라는 입금자명으로 다시 보내라고 함.
2차 송금을 했는데, 50만원부터 15%를 입금하는 동안 반복결제로 제제가 또 걸렸다고 함.
그러면서 1700만원의 30%를 입금하여야 전산 재제가 풀린다고 함.
못준다고 돈이 없다고 계속 말했지만 묶인 돈을 찾으려면, 그리고 기한이 지나 금감원으로 사건이 넘어가지 않으려면 입금을 하라고 함. 시간이 많지 않다고 하며 독촉하기에 급박한 상황으로 받아들이고 겁을 먹고 입금 하였음.
200, 325만원으로 나누어 입금하라고 하여 요청대로 하였으나, 이번에는 전산에 오류가 나서 본인들의 공금인 8225만원이 지급정지로 전산제제 걸렸다고 하며, 이 재제를 풀려면 8225만원의 15% 892만 2천원을 입금하라고 함.
겨우 모아 400만원을 추가로 보냈고, 나머지에 대해서는 대출을 받으라고 하였음.
그리고 아는 경찰에게 문의하였고 보이스 피싱인 것 같다는 말에 추가로 입금은 하지 않았음.
내돈 다시 돌려달라 하자 나로 인해 공금이 지급정지 된 것에 대해 법률팀에서 연락을 할것이라며 이 공금에 대해 가족중 연장자가 보증을 서고 변제 각서를 써야한다고 함.
여기서 1은 독일에 있디는 사촌형에게 얘기하여 18,000달러를 나에게 송금하였다고 하며, 인터넷뱅킹으로 나에게 돈을 보냈다는 캡쳐화면과 사촌형과의 대화내용도 캡쳐하여 보여줌.
모든게 의심이 가는 상황이고.. 경찰지인분 말대로 보이스 피싱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경우 제가 어떤식으로 대응을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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