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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 작성일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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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시급 6000원 신고했더니 점장이 고소장 썼다고 협박을 해옵니다

저는 같은 편의점에 일하는 친구가 일하는 시간대에 놀러갔다가 알바생 친구가 설탕이 폐기인 것 같은데 맞냐는 말에 유통기한을 확인하였습니다.

설탕은 유통기한이 없다는 사실을 몰라 제조일을 보고 유통기한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설탕이 폐기 맞는 것 같다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알바생 친구는 설탕을 폐기 식품을 보관해놓는 통 안에 넣었고 그것은 본 저는 어차피 버릴 것이기 때문에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집으로 챙겨오게 됩니다.

그날 밤 설탕이 폐기 처리 되었다는 영수증을 본 점장이 알바생친구한테 물어 어떻게 된 것이냐 물었고 제가 가져간 사실을 안 점장은 저에게 전화를 걸어 설탕은 유통기한이 없는데 왜 가져가느냐고 친구랑 작당 모의했냐고 따졌고 그제서야 사실을 안 저는 바로 죄송하다고 폐기통에 있던 거 아까워서 가져간 것일 뿐이고 절대 노린 것이 아니고 작당 모의한 것은 더더욱 아니라고 해명을 하였고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카톡으로 남겼습니다 그리고 하루만에 돌려놓았습니다

19살 학생이 다른 것도 아닌 2000원짜리 설탕을 무엇하러 훔치겠습니까
그런데 3개월이 지난 지금 제가 최저시급 신고를 하자 이 일을 고소장에 상품 절도라고 쓰며 고소장을 접수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있는데 이게 성립이 되는 사건인가요?
점장은 절도가 아닌 것을 알고 있지만 검사가 판단할 것이라며 저를 겁주기 위해 고소장 협박을 하고 있습니다

점장과의 카톡 내용과 다른 친구들과 나눈 카톡 내용 그리고 폐기통에 들어있던 걸 꺼내가는 장면 cctv에 담겨있습니다
제발 도와주십시오 최대한 중립되게 거짓없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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