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부가 있습니다.
남편이 빚을 많이 져서 집으로 사채업자가 찾아와 부인이 알게 되어 이혼을 하면서 소유한 아파트는 부인명의로 했습니다.2017년 이혼함.
몇년이 흐른후 은행에서 연락이 옵니다.오래전 남편이 마이너스통장을 썼는데 갚지 않아 이자도 많이 불어나고 은행측에서 갚으라는데 부인은 남편이 갚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남편은 버스기사인데 빈털털이라 합니다.
은행측에서 소송한다고 하고 이럴때 어찌해야 하는지 소송에서 승소 가능성은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체납액은 원금 2천만원에 이자가 9백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