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가지 물어볼 사안이 있어서 연락드립니다.

처음부터 말하자면 저희 어머니의 친오빠
그러니까 저한태 있어선 삼촌 관련인데요.

저희삼촌께서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하신지
이제 3달이 넘어가는 상황인데. 정신병원에 갔다는건
1월달 즈음에 저희어머니가 알았고. 어떻게 지내는지.
잘계시겠지 하시면서 지내오고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전화가 와서는
ㅇㅇ병원이고. 여기서 빼내달라.
무슨약을 매일 먹이는데 몇일전엔
약을먹고 일어나보니 꽁꽁 묶여있었고
깜깜한곳에 갇혀있었다..  라며 이야기를 하셨고.

저희어머니가 오빠 혹시 술먹고 횅패부려서
강제입원 시킨거 아니냐 라고하니까
삼촌께서는.. 나도 술을 먹은건 인정한다.
근데 내가 왜 횅패부리냐 라며 똑똑히 얘기를 하시는거
들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외숙모가 약 10년전부터 외도를 하였으며
최근까지 외도를 하고 계신걸로 알고있습니다.

만약에. 저희삼촌께서 강제 입원이 부당하다는것과
저희삼촌을 퇴원시키는 둥 그 외적인
민 형사상 법적대응을 알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