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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 작성일2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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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제 남자친구 저의친구 셋이서 술을먹고 집에 가려는 도중 길에서있던 남자2여자2 무리에중 남자 한명이 제 친구에게 "시발 술처먹었으면 곱게 입닥치고 집에가라 여자 식하네 "이런 말을 하였고 친구는 일단  대리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친구에게 다가가서 차에서 내리고 대리를 부르라고 말하는 상황이였는데 그 사람이 계속 시비를 걸어오자 제 남자친구는 싸움을 피할려고 근처에 해장국집이있냐면서 말을 돌렸습니다 하지만 그 일행중 시비건 사람이 어디있다고 말하면서 근데 저 여자분 당돌하시고 식하네요 하면서 큰소리로 계속 시비를 걸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시는분이냐 왜 말을 그렇게 하냐 하니까 뭐 시발련아 어야자고 하면서 말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래서 그때 친구는 그옆에 있는 여자분이 친구한테 욕을 하길레 친구도 욕을 하는 상황이엿고 말리러 다가갔는데 밀치면서 머리를 잡길래 저도 머리를 잡았는데 잡고나서 둘다 같이 넘어졌습니다 근데 넘어지고 서로의 얼굴을 보니 그 여자는 눈밑에 쓸린 상쳐와 코옆에 패였고 저는 얼굴에 손톱으루 긁힌자국이 남아있었습니다 둘다 타박상이였고 경찰이 와서 얼굴만 확인하고 인적사항을 적고 접수하신다며 가셨습니다 이틀이 지나서 경찰에게 전화가와서 쌍방폭행이니 그냥 왠만하면 합의를 봐라 면서 제번호를 그 여자한테 줬고 연락이 왔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들어보니 저한테 치료비를 달라면서 그러길래 제가 넘어지면서 저도 상처를 입은상태고 팔 골절수술한지 별로 안되ㅛ다고 넘어지면서 그 쪽으로 넘어져서 팔도 아프고 멍도 들고 서로 잘못해서 다친건 맞지 않느냐 하니 생각좀 해본다고 하고 끊더니 경찰에 사건접수로 넘겨 달라고 말했다고 경찰이 연락이왔습니다 상처가 상대방보다 눈에 보이지않아 제가 가해자가 되는건지 이런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그리고 저런 타박상을 입고 치료비를 요구할때 얼마를 줘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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